신영證, 플랜업주니어 신규고객 보름여만에 2000명 돌파

10일만에 1000명 돌파에 이어 엿새만에 다시 1000명 추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7일, 최근 출시한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인 '플랜업주니어'의 신규고객이 보름여 만에 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플랜업주니어는 늦은 결혼과 출산, 조기 은퇴, 높은 사교육비, 길어진 양육기간 등으로 인해 자녀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신영증권이 선보인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이 단품·일회성 위주인 것과는 달리, 주니어 관련 최다 상품군 확보와 증여·상속에 대한 전문화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제안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자녀의 경제마인드 제고를 위해 경제용어설명서, 주니어 전용 기업분석 보고서 등 자녀와 투자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회사 측 관계자는 "주가가 최근 조정을 거치면서 오히려 이 기회를 활용해 자녀를 위한 상품 가입이나 증여 등을 진행하는 것이 어떠한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자녀뿐만 아니라 손자·손녀를 위한 상품 가입이나 증여에 대한 수요도 예상보다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플랜업주니어 전담콜센터(1661-0099)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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