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4계단 하락했다.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012년 6월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총 719점으로 전달보다 4계단 떨어진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경기 1-4 패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7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23위(822점)를 기록했다. 호주 역시 24위(820점)로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한편 ‘무적함대’ 스페인이 1456점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우루과이(1292점)와 독일(1288점), 네덜란드(1234점), 브라질(1155점)이 각각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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