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휠라코리아가 해외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03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1000원(1.21%)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휠라(Fila) 브랜드로 인한 해외 부문 로열티는 3700만달러에서 올해 4500만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로열티 수익 증가, 미국법인의 수익개선, 아쿠쉬네트(Acushnet)의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등으로 '휠라'와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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