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부회장으로 직함 변경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사진)이 부회장으로 직함이 바뀐다. 두산그룹 고위 관계자는 21일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부회장으로 타이틀이 바뀔 예정"이라며 "승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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