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액면병합 후 거래를 재개한 소리바다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거래일 대비 690원(14.97%)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리바다는 지난 2월 기업이미지 개선 및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가 병합 전 1억3762만1047주에서 2752만4209주로 감소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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