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지난 1·4분기 SK텔레콤의 외형은 성장한 반면 수익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2일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한 3조98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39.8% 감소한 4523억원, 3233억원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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