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한양개발에 5800억원 규모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두산중공업은 27일 한양개발을 위해 위브서울숲제1~5차주식회사에 대한 58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5.91%다.회사측은 "기존 PF차환용으로 잔여토지 매입비용 등 필수사업비가 추가됐다"고 말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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