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성장기대감에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전날 쇼케이스를 열고 연내 서비스할 모바일 게임 20여종을 공개했다.27일 오후 2시4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3900원(3.85%) 오른 10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박대업 애널리스트는 "최근 게임산업 화두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 성패,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한 플랫폼 변화에 대한 대처 여부인데 국내 상장 게임 기업 중 위메이드가 가장 부합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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