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정밀화학, '실적터졌다'···반등 성공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정밀화학이 호실적 발표 후 반등에 성공, 상승폭을 넓여가고 있다. 27일 오후 1시51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일대비 2400원(4.74%)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초반 소폭 하락한 채 거래되던 삼성정밀화학은 실적발표 시간이 다가오면서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 후 실적공시가 난 오후 들어서는 한때 5% 넘는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정밀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이 2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577억원으로 1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207억원으로 36% 늘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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