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5만원권 위조지폐 발견

대전 동부경찰서, 175cm 키에 통통한 체격 남성 쫓아···수배전단 제작 배포, 공개수배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2시 사이 편의점을 돌며 위조지폐를 내고 물건을 산 뒤 거스름돈을 챙긴 20대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편의점 등지에서 담배를 사며 5만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 돈을 받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분석으로 175cm 키에 통통한 체격의 20대 남자를 쫓고 있다. 용의자는 검정색 노스페이스모자, 잠바를 입고 청바지차림이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영철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