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2년간 소모성 부품 교환 쿠폰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24일 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구매 고객이 서비스패키지인 컴팩트플러스를 신청하면 개별 부품 구입시보다 평균 20%,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차량 가격에 포함해 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가격은 월 8~9만원대다. 컴팩트플러스는 17개 필수 소모품 및 엔진, 미션, 차축 등 주요 어셈블리의 오일 교환을 포함하며 쿠폰북 형태로 돼 있어 2년간 해당 쿠폰을 모두 사용하지 못해도 최대 4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주행거리 제한이 없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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