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봄맞이 집단장 특별전' 실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아성산업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전국 각 매장에서 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집 단장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앤틱풍 인테리어 장식소품을 비롯, 과일 모형, 금장 액자, 내추럴 천바구니, 컨츄리풍 문걸이, 사각 캔들, 인테리어 레이스 원단, 벽돌무늬 인테리어시트 등을 1000원~3000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손쉽게 DIY가 가능한 MDF 재질의 코르크 메모판(1000원)과 천연목 수납상자(1000원), 디자인과 재질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천바구니 (1000원~3000원), 테이블이나 커튼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레이스원단(100x90cm, 1000원),앤틱풍 오일램프(3000원),사각캔들(2000원),벽돌무늬 인테리어시트(2000원)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 바구니에 담아두거나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과일 모형(2000원)과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화(2000원), 하트장미리스(2000원) 등도 판매된다.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집단장용품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간단한 앤틱 소품이나 액자 등을 잘 활용하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알뜰하게 봄 분위기로 집 단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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