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양용은이 승복을(?)'

양용은(오른쪽)이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이 승복을 입었다는데….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21일부터 이틀간 여주 신륵사에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를 맡았기 때문이다. 골프 꿈나무 20명들을 위한 멘토로 나서 인생의 경험과 가치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예불과 명상, 108배, 염주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 사찰에서의 기본적인 수행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골프선수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양용은의 재능 기부시간도 있다. 원포인트레슨을 비롯해 상황별 대처법 등을 전수하고, PGA 스트레칭도 가르쳐 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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