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화학이 1분기 어닝쇼크에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09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9500원(5.61%) 하락한 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사는 1분기 실적부진으로 LG화학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LG화학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7531억원과 459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5% 감소했다"며 "주력제품 수익성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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