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오일, 협력사 근무환경 개선 나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은 18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한마음관’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조영철 현대오일뱅크 상무, 최종은 신동양 사장, 김정석 현대오일뱅크 부사장, 장승혁 유한기술 사장, 권 사장, 김태경 현대오일뱅크 노조위원장, 조석춘 S.E.L 이사,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전무, 유재범 현대오일뱅크 전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오일뱅크가 18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한마음관’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갖고 있다. 연면적 1880㎡(570평) 부지에 건립한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협력업체 약 300여명의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180석 규모의 전용 식당과 샤워시설, 라커룸이 들어섰다.또 2층에는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깨끗한 사무공간과 간단한 운동시설도 마련됐다.

현대오일뱅크 한마음관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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