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자녀심리 점검 '맘 테스트' 오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은 자사의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www.momntalk.com)이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녀의 심리성향과 행동패턴, 공부유형 등을 테스트로 점검해보는 ‘맘 테스트’를 새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맘 테스트’는 5가지 종류로 나뉜다. ▲ 엄마와 자녀의 기질을 통해 알아보는 ‘성격궁합 테스트’ ▲ 다중지능이론(MI)에 근거하여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다중지능 테스트’ ▲부모의 자녀양육 태도를 알아보는 ‘양육스타일 테스트’ ▲ 자녀의 천성적인 특성과 기질을 바탕으로 행동패턴을 알아보고 맞춤형 자녀지도법을 제시하는 ‘심리유형 테스트’ ▲ 자녀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학습패턴을 점검하고 지도방법을 모색해보는 ‘공부유형 테스트’가 있다.김정연 맘앤톡 운영자는 “맘 테스트는 부모가 모르는 자녀의 내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며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성향을 이해함으로써 부모가 원하는 방식대로 아이를 바꾸려는 데서 오는 갈등을 해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맘 테스트는 맘앤톡 커뮤니티 활동으로 부여되는 톡톡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톡톡 포인트는 회원가입, 로그인, 출석체크, 게시글 및 댓글 작성, 베스트글 선정,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톡톡 몰, 특강신청, 맘 테스트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회원가입 시 맘 테스트 1회 이용 쿠폰이 주어진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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