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홍콩 계열사 주식 18만여주 처분 결정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베이직하우스는 해외자회사 운영 및 제반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홍콩 계열사 TBH Global Limited의 주식 18만 2018주를 125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남은 지분은 87.06%다.회사 측은 "자회사 지분 일부 매각 및 자회사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유치"라고 설명했다.또 베이직하우스는 이날 의류판매 계열사 비에이치코퍼레이션의 주식 260만주를 26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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