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렉서스 브랜드가 4월 전시장별 방문고객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에 이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한국토요타는 4월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렉서스 도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황사현상 등에 대비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각종 라이트류,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비스캠페인의 명칭은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Great Spring 서비스 캠페인’이다. 4월 한 달 동안 주말에 진행되는 도요타 스프링 페어(Spring Fair)’와 연계하여 ‘Spring Fair 서비스 캠페인’으로 각각 정했다. 캠페인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은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에어컨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뉴 제너레이션 GS와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등 렉서스 토요타의 다양한 신차의 시승과 고객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4월 한달 동안 ‘도요타 스프링 페어’ 를 통해 매주 주말 토요타전시장 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요타 전 차종 시승 체험, 세차 서비스, 전문 헤어 스타일 리스트의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의 유기농 고급 커피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이해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고, 황사현상 등에 대비, 관련 부품의 적시 적절한 할인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자는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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