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가 남성 스타일 채널 XTM의 절대남자2와 함께 국내 최초 체형별 밸런스 맞춤 비빔밥인 '절대남자 B-BOX'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절대남자 B-BOX는 영양소 밸런스를 갖춘 그린(Green), 닭가슴살이 포함돼 양질의 영양소를 포함한 블랙(Black), 보리밥과 두부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레드(Red)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XTM의 프로그램 '절대남자2'에 출연하고 있는 한동길, 윤태식, 김선우 등 국내 최고의 트레이너들이 직접 구성했으며 이중 윤태식 트레이너는 국내 최고의 톱 엔터테이너인 차승원, 장동건, 공유 등의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절대남자2는 ‘스마트 발란스 프로젝트’란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주 다른 체형에 따른 운동법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 정보까지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번 절대남자 B-BOX 출시를 위해 일반남성 100명의 체형과 운동습관, 식습관까지 고려해 체형 별 맞춤형 식사를 구성했다. 한동길 트레이너는 “절대남자 B-BOX는 미국 허핑턴포스트에서 뽑은 최고의 건강식 패스트푸드인 비비고 비빔밥을 영양소와 칼로리 간의 균형을 고려해 새롭게 구성했다”며 “요즘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젊은 층 남녀에게 알맞은 건강 한식“이라고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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