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커피스미스에서 '골프 카브리올레 컨셉 카페'를 오픈한다. 골프 카브리올레 컨셉 카페는 오픈카의 특성에 따라 ‘하늘을 품은 골프’ 라는 콘셉트로 전체적으로 맑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또 이 기간 중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커피 스미스를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메뉴 주문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초콜릿을 증정한다.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홍대여신’이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미니 콘서트도 마련할 방침이다.지난 9일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골프를 기반으로 개발된 컨버터블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4390만원(VAT 포함)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