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최나연 '해군 홍보대사로~'

최나연(오른쪽)이 해군 홍보대사 위촉식 직후 최윤희 해군참모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최나연(25ㆍSK텔레콤)이 해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최나연은 10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최윤희 해군참모총장과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해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계) 통산 100승의 주인공인 최나연의 이미지가 해군이 추구하는 '필승 해군, 호국 해군'의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요청해 성사됐다.최나연은 위촉식 직후 구축함과 고속함 견학 및 전투체험, 제2연평 해전 전적비를 참배했다. 골프웨어 대신 해군 정복을 입고 나타난 최나연은 "어릴 적 꿈이 여군이었던 어머니의 꿈을 대신 이뤄 기쁘다"면서 "해군의 강하고 멋진 모습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최나연은 앞으로 해군 관련 행사와 장병 초빙 강연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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