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4일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는 바닥재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와 갤러리 기능을 갖춘 '셀프 홈 스타일링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시뮬레이션 기능에선 디자인월, 클릭 등 동화자연마루의 다양한 제품을 가상으로 만날 수 있다. 아이방, 침실, 거실 등 공간에 시공된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하는 식이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현된 공간은 사진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SNS와 연동해 지인과 공유할 수도 있다. 또 갤러리 기능에선 동화자연마루 제품이 실제 시공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앱은 제품 정보를 단순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앱을 통해 강화마루와 디자인월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제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앱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다운로드 후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리면 100명에게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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