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암건강대학
강좌에서는 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뿐 아니라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갑상선암 비뇨기계암 등 주요 사망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암에 대한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한다.3주차 암 관련 식이요법 강좌 후에는 건강음료세트가 무료로 제공한다. 4주 전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은 신장초음파 무료 검진도 받을 수 있다.도봉구는 지난 2008년 한일병원과 보건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암 건강대학 역시 한일병원과의 협약에 따른 것이다.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이므로 지역주민이 암 건강대학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의약과(☎ 2289-846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