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봄여름 피부 속 깊은 곳의 수분 부족을 해결해 주는 집중보습 라인 ‘치아씨드(Chia Seed)’ 7종을 출시했다.‘치아씨드’ 7종은 남미에서 ‘기적의 씨앗’으로 불리며 완전식품으로 인정받는 치아씨 성분을 함유했다. 치아씨는 자기 무게의 약 10배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강력한 수분 보유력이 특징이며, 30% 이상의 식이섬유 및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영양분을 고르게 함유한 완전식품이다.특히 이 라인은 씨앗에 싹을 틔워 영양적 가치를 활성화하는 ‘발아(發芽) 공법’을 적용해 미용 효과를 극대화했다. ‘치아씨드’ 라인은 싹이 튼지 일주일 이내의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발아 치아씨에서 24시간 내에 추출한 ‘치아씨드 추출수(水)’를 물 대신 100% 함유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주력제품인 ‘치아씨드 수분을 품은 씨앗 크림’은 피부에 집중보습 효과를 주는 롱래스팅 수분크림이다.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천연 수분젤리막을 형성해 보습감을 오래 지속시켜 주며, 시원한 제형이 뜨거운 봄여름 햇살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정승희BM은 “이번 치아씨드 라인은 수분을 자기 무게의 10배나 품는 원료의 특징에 집중했다”며 “출시 초기부터 ‘수품씨(수분을 품은 씨앗) 크림’, ‘물찬 피부’ 등 애칭을 얻으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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