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2012시즌 팬 북 1만부를 내놓는다. 26일부터 사직구장, 부산 내 롯데백화점 자이언츠 샵,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 등을 통해 1만 원에 판매되는 이번 책자는 G-ZONE(지존, 至尊 - 팬들과 선수단이 하나 되어 극한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내는 곳이자 모두가 기억하는 영광스러운 순간과 추억이 있는 성지) 콘셉트의 매거진 형식으로 제작됐다. 선수단의 프로필은 물론 다양한 선수들의 인터뷰가 담긴 거인들의 대화(양승호 감독, 김사율, 정대현, 이승호, 김주찬, 전준우 등), 전지훈련 에세이 등이 담겨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배우 안성기의 인터뷰, 흥미기획 "변화구는 어떻게 던질까?", 롯데는 내 운명, 구단 사회공헌활동 등의 읽을거리와 평소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화보도 덤으로 함께 제공된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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