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탈핵 실무협의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9일 오후 3시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열린‘탈핵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무협의회’에 참석했다.이 날 김 구청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모범사례 공유해·전파 공동의 과제를 도출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행사는 지난 2월에 열린‘탈핵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도시 선언 및 공동 심포지엄’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자리로 자치단체별 수범사례 공유, 탈핵-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동추진과제 발굴, 자치단체장 모임 결의사항 추진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