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삼성전자는 14일 삼성 버블샷 세탁기 모델 한가인이 신규 광고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연기한 아역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최상위 스타들로 이뤄진 현재 가전업계 광고모델 가운데 삼성전자와 가장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모델이다. 지난 2005년 최초 발탁 이후 8년 째 삼성전자의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광고를 통해 한가인은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며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버블샷 세탁기 모델 한가인은 모델로 활동한 지난 기간 남다른 애정으로 고객들과의 스마트한 소통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극 중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두 '연우'의 만남이 성사된 이번 삼성 버블샷의 활동은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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