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서 부탄가스 폭발해 8명 부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충청남도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부탄가스가 폭발, 마을 주민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 13일 낮 12시께 충남 예산군 대흥면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부탄가스가 폭발, 주민 A씨(여, 59)등 8명이 1도 화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주민 화합잔치 중 음식을 조리하는 휴대용 가스버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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