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최대 복지몰 운영업체인 비앤비프로(www.mnbpro.com)와 B2C전문 여행사인 알리바바투어(www.alibabatour.co.kr)가 손잡고 여행상품 공동 마케팅 및 판매에 나섰다.비앤비프로는 국내 최대의 복지몰 운영업체로서 공무원 복지몰, 군인공제회 복지몰, LGU+몰 등 다수의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회원수는 약 100만명에 이른다.비앤비프로와 함께하는 알리바바투어는 지난 15년간 300만의 고객과 함께한 국내 최대의 중국 민항 항공 운영사 JCA항공의 B2C전문 여행사로 해외여행 전문 업체이다.복지몰 입점 기념으로 양사는 회원에게 '라오스 여행상품 특전 &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박지연 알리바바투어 대표이사는 "라오스는 뉴욕타임즈가 꼭 가봐야 할 곳 1위에 선정됐으며,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문화유산과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는 마지막 남은 아시아의 관광지역"이라고 소개했다.이번 입점 기념 '라오스 여행상품 특전 & 이벤트'는 복지몰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여행 일정과 라오스 학생에게 학용품을 기부하는 이벤트, 라오스 관광 상품과 특산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전 등이 제공 될 예정이다.엄태휘 알리바바투어 이사는 "이번 복지몰 입점으로 보다 많은 회원에게 특별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매출 증가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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