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해상은 8일 자동차 친환경 보험상품인 '하이카 ECO 자동차보험'을 새롭게 개편해 선보인다고 밝혔다.하이카 ECO 자동차보험은 중고부품을 사용해 차량을 수리할 경우 신제품과의 가격 차액을 되돌려주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그 동안 8년 이상 경과한 소나타와 아반떼 차량에만 적용해왔지만, 이번 개편으로 8년 이상 경과된 모든 국산 승용차로 혜택 대상이 넓어졌다.고객에게 부품당 최고 5만원까지 현금으로 환급하던 ECO 지원금도 최고 7만원으로 늘렸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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