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유로존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5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문가들은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1%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직전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5% 감소했다. 전년 대비로도 보합세를 기록하며 1.5%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들의 조사치를 뒤집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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