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FC서울이 2012시즌 K리그 홈 개막전 준비에 돌입한다.FC서울은 5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홈 개막전 예매를 시작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개막 경기를 위한 본격적인 관중 모시기에 나선다.첫 날 개막전 입장권 예매자를 위한 풍성한 선물도 준비했다. 우선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Seven Springs)에서 스테이크와 폭립 등을 먹을 수 있는 메인메뉴 식사권을 증정한다. 개막경기가 3월 1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것에서 착안해 선착순 310명에게는 2012 FC서울 탁상용 달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프로스포츠 평균관중 1위를 기록하며 최고 인기구단으로 인정받은 FC서울은 올해도 더욱 풍성해진 홈경기 이벤트로 개막전부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예매오픈 이벤트 당첨자는 6일 FC서울 홈페이지와 개별 SMS를 통해 공지하며 입장권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트위터,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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