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글로벌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가 정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 프로그램 'B패밀리(Britax Family)' 서비스를 시작한다.브라이택스 공식 홈페이지(//www.britax.co.kr)에서 정품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B패밀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무상 A/S 기간을 프레임 3년, 시트 1년으로 각각 연장해 제공한다. 제품 구입 5년 이내에 카시트 장착 차량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동일한 카시트로 교환해 주는 '1대1 무상 교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무상교환 서비스는 지금까지 약 280여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을 만큼 만족도가 높다.다양한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브라이택스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음 단계의 제품을 구매하기 원할 경우 '아기성장지원쿠폰'을 제공 받아 3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의 구입 횟수 및 쿠폰 단계별로 5%씩 할인폭이 증가해,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브라이택스 한국법인 관계자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모든 도로에서 카시트를 착용해야 하지만 아이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카시트를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B패밀리의 모든 혜택은 브라이택스의 온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 구입 후, 정품등록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은 육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세피앙몰(//www.safian.co.kr/)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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