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하이마트가 검찰의 납품업체 협력사 압수수색 등 수사 확대로 사흘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앞서 하이마트는 선종구 회장에 대한 수사로 급락한 후 전날까지 이틀 연속 소폭 반등했다.5일 오전9시35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보다 1000원(1.63%) 내린 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간 4%, 2%대 상승마감한 뒤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대검 중수부는 지난 3일 하이마트의 골프장 회원권 강매 의혹과 관련해 하이마트 협력사 사무실 총 7~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선종구 회장의 자금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골프장 강매 의혹 등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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