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팩맨 CE DX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LG유플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반다이남코사의 액션게임 ‘팩맨 CE DX’ 한글 버전을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OS로 서비스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가입자가 스마트폰으로 팩맨 CE DX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일 일본 게임회사 반다이남코게임스의 '팩맨 CE DX'를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폰 버전으로 이동통신사 마켓(U+앱마켓, T스토어, 올레마켓)을 통해 오는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팩맨 CE DX는 Xbox 360 및 플레이스테이션3(PS3) 등 콘솔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안드로이드폰에서 한글버전으로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팩맨 CE DX는 각 이동통신사 마켓의 게임·액션 카테고리에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3300원(부가세 포함)이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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