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지난해 영업익 23억원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키이스트는 29일 지난해 지난해 22억8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전년보다 578.3% 급증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억4100만원으로 22.1%, 당기순이익은 17억9600만원으로 126.5% 확대됐다. 키이스트는 "드라마 제작 부문의 신규 매출이 늘었고, 지분법평가이익이 증가해 순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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