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입원…잇따른 논란에 마음고생?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블락비 막내 멤버인 피오(본명 표지훈·19)가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24일 피오가 현재 모 대학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입원한 것과 관련, 정확한 진단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최근 벌어진 태국 인터뷰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면서 "피오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나이여서 정신적 고통이 컸다"고 전했다. 특히 블락비의 공식 사과에도 불구, 일부 누리꾼들이 '블락비 퇴출 서명운동' '자살 서명운동' 등을 계속 이끌어가자 멤버들의 충격이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한편 앞서 블락비는 태국 인터뷰 논란에 대해 지난 23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사과영상을 공개, 반성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영상에서 블락비는 "신중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해 나아겠다"면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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