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나눔로또는 23일 지난해 3월 5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금 12억원을 찾아가라고 호소했다.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오는 3월 6일까지 당첨금을 받아가지 않으면, 이 돈은 복권기금에 편입돼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나눔로또는 "431회차 로또 1등 당첨자 10명 가운데 한 명이 아직 12억원을 찾아가지 않았다"며 "구입 장소는 대구 동구 동호동의 복권방"이라고 밝혔다. 1등 당첨 번호는 '18, 22, 25, 31, 38, 45(보너스 6)'이다. 같은 회차 2등 당첨금 약 4900만원의 주인공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당첨자는 경기 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의 복권판매점에서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금은 농협중앙회 본·지점 및 판매점에서 지급한다. 1등 당첨금은 농협중앙회 본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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