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에땅남이 딱! 정해드립니다잉!’ 이벤트 진행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이 애정남으로 불리는 개그맨 최효종, 이원구, 신종령 등을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더블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애매한 사연의 기준을 정해주는 ‘에땅남 애매한 사연 이벤트’와 신제품 ‘2판4판’의 온라인 및 모바일 주문 1000원 할인과 구매 고객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먼저 에땅남 애매한 사연 이벤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코너와 마찬가지로 이뤄진다. 신년·신학기를 맞아 친구와 동료 사이, 또는 모든 사람들의 처음 생기는 애매한 사연을 피자에땅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에땅남’이 직접 사연을 뽑아 애매한 기준을 딱 정해준다. 사연을 올린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에땅남’의 답변 영상이 담긴 사인CD와 최신 MP3 플레이어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2판4판 피자 할인 이벤트는 피자에땅 온라인 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시 1000원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슬레이트PC, DSLR카메라, 2판4판 제품교환권을 총 152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및 모바일 구매 고객의 경우 자동응모 되며 오프라인 구매 고객은 제품과 함께 배달되는 응모권의 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3일이다.박현종 에땅 기획실 팀장은 “피자에땅 전속모델인 최효종씨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바사크 시리즈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판4판 피자의 맛과 동시에 에땅남 최효종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두가지 행운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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