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나는 꾼이다’ 자서전 출간 이벤트

미스터피자는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의 자서전 ‘나는 꾼이다’ 출간을 기념해 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미스터피자 공식 블로그에서 ‘나는 꾼이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고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하면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책 1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8일 미스터피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우현 회장의 자서전 ‘나는 꾼이다’는 1990년 미스터피자 1호점 개점부터 현재 국내 400여 개의 매장과 중국·미국·베트남 등지의 27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스터피자의 창업에서부터 세계화까지 그 성공 스토리와 경영 철학, 기업 고유의 핵심가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 본부장은 “’나는 꾼이다’에는 미스터피자 브랜드의 창업정신과 토종 브랜드로 국내 피자 업계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모든 성장 과정이 담겨있다”며 “평소 미스터피자를 애용하는 고객들이 미스터피자의 맛의 비결, 제품 개발 배경 등을 더욱 친근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