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퍼포먼스 어패럴' 출시

FJ에서 2012년 '퍼포먼스 어패럴 컬렉션'(사진)을 출시한다. 일부 기능성 골프의류만 선보였던 FJ가 기존의 기능성 아우터를 강화하고, 골프셔츠와 니트류까지 다양화시킨 남성용 어패럴로 확대됐다는 게 핵심이다.이번에는 특히 대륙별 사이즈를 구분해 점차 커지는 아시아시장에 초점을 맞춰 동양인의 신체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에는 34종의 남성용 골프셔츠를 포함해 니트와 바지 등 모두 57종을 선보인다. 여러 가지 패턴으로 폭넓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미드레이어 니트는 최고급 양모인 메리노 울을 사용해 보온성과 쾌적함을 높였고, 2종의 골프 팬츠 역시 새로 출시돼 상하의 착장이 가능해졌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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