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최고의 가수왕 가린다

3월2일 낮 1~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용산구편 녹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3월2일 오후 1시부터 용산아트홀 대극장미르에서 'KBS 전국 노래자랑 용산구편' 녹화가 확정됨에 따라 노래에 열정을 가진 숨은 실력자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용산구는 이번 KBS 전국 노래자랑 용산구편을 전 구민이 함께 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끼와 노래 실력을 갖춘 용산구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용산구 문화체육과는 예심 참가자들의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2월28일까지 구 문화체육과(전화☎2199-7240 팩스 2199-8329), 각 동 주민센터로 전화, 방문, 팩스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또 용산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 내 노래 자랑 참가신청서의 배너를 이용할 수 있다.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예심 참가자는 2월29일 낮 12시30분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으로 오면 되며, 1차 예심은 무반주로, 2차 예심에 참가하는 40~50명은 노래 반주기를 사용한다.3월2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녹화 당일에는 사회자 송해와 초청가수 송대관(네박자), 박상철(무조건), 신유(잠자는 공주), 이혜리(모르나봐), 한영주(정정정)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또 용산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를 가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도 시상하게 된다. 이번 KBS 전국 노래자랑 용산구편은 3월11일 낮 12시10분 KBS1TV로 방영될 예정이다.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40)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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