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N-시티' 아파트 최초 계약금 원금보장제 분양

유호N-시티 조감도.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 논현지구내 '유호N-시티' 아파트가 원금보장제로 분양된다. 유호건설은 인천 논현 '유호N-시티' 분양 물량 중 84~101㎡(구33~40평형)형에 한해 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호N-시티'는 아파트 478가구와 오피스텔 354실 등 전체 832가구로 구성됐다.이 아파트는 오는 2012년 6월 개통예정인 수인선 소래역과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최근 개통된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영종도 국제공항, 송도신도시가 해안도로를 통해 직접 연결된다. 인근에 해양생태공원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다. 지역난방으로 관리비가 타주거지 보다 30%정도 저렴하다. '유호N-시티'의 3.3㎡당 분양가는 900만원대다. 주변 시세 보다 150~200만원 정도 저렴하다. 계약금 원금보장제 실시로 입주시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거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입주를 못할 경우 건설사에서 계약금을 조건 없이 전액 환불해 준다.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입주때까지 전액 무이자융자로 지원해 준다.동·호수는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입주는 2013년5월 예정이다.문의 : 032) 429 - 0746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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