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5년 전 모습…'저 때가 그립다' 시선집중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의 5년 전 모습이 다시금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종영을 앞두고 멤버들이 마지막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1박2일'의 5년 전 방송화면이 자료로 등장, 멤버들의 5년 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 이승기, 김종민 등 모두 하나같이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다. 은지원 역시 면도도 잘 하지 않는 현재와는 달리 매우 말쑥한 인상을 풍겼다. 이에 이승기는 당시를 회상하며 "지원이 형은 이제 세수도 안하고 온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1박2일일 볼 수 없다니 정말 아쉽다"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시즌2도 기대할게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한편 '1박2일'은 오는 3월 4일부터 시즌2로 새롭게 시작, 기존 멤버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에 새로운 멤버로 김승우, 성시경, 주원이 전격 합류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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