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이 인도네시아 증권사를 인수하려 했던 계획을 철회했다. 17일 현대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이머징마켓 시장인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 등을 검토했지만, 현재 글로벌 금융환경과 현지시장 상황을 감안해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10월21일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이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청받고, 11월 18일 답변 공시를 통해 결과가 확정되면 재공시 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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