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눌> 일본 선 판매

배우 류시원의 드라마 컴백작 채널A <굿바이 마눌>이 일본의 디지털어드벤처(DA)와 사전 판권 계약을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굿바이 마눌>의 홍보사 블리스미디어 관계자는 15일 <10 아시아>와의 통화에서 “가격을 정확히 밝히긴 곤란하지만, 류시원의 캐스팅 확정 사실 하나만으로 아직 제작도 들어가지 않은 드라마에 여러 러브콜이 들어왔다. 일본의 디지털어드벤처와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굿바이 마눌>은 결혼 후 로맨스가 필요한 이들의 리얼한 이야기가 그려질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극 중 류시원은 남자 주인공 차승혁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며, KBS <위대한 유산>, <두 번째 프로포즈> 등을 선보였던 김평중 감독이 연출에 나선다. 오는 5월 7일 방송 예정인 <굿바이 마눌>은 이달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내달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알스컴퍼니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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