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혁신교육' 美 의회간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의 혁신교육ㆍ평화교육ㆍ학생인권 등 경기혁신교육 자료가 미국 의회도서관에 비치된다.(사진) 경기도교육청은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교실을 만듭니다' 등 23종(26권, CD 2매)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인권교육, 혁신교육, 생활지도 등을 다룬 경기혁신교육의 장학 및 교육 자료가 미의회도서관(워싱턴D.C.) 동북아시아과 자료실에 기증, 비치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경기혁신교육 자료가 비치되는 미의회도서관은 세계 최대 규모로, 1억 5000만 종 이상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 인원만 7000만 명 이상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경기도교육청 발간 우수자료 공유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이번 자료 비치로 경기혁신교육의 홍보효과가 극대화되고 해외에서 우리나라 교육 자료를 찾는 연구자나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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