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최근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 미국 정부가 주(駐) 시리아 미국 대사관을 폐쇄하고 근무 외교관들을 철수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국무부 당국자들을 인용,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미국정부의 단호한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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