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우리들생명과학이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며 급등을 지속하고 있다.3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우리들생명과학은 전날보다 235원(14.83%) 오른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31일부터는 4거래일째 연일 상한가다.우리들생명과학은 주가급등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칠만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지만 테마성 이슈를 노리는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시장에서는 우리들생명과학이 실적이나 사업과는 무관하게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인맥주로 알려진 상황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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