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견미리 딸 이유비(22)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다.3일 싸이더스HQ는 "이유비가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됐다"며 "이제 갓 연기를 시작한 신예지만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밝혔다.이유비는 어머니 견미리의 이목구비를 꼭 빼닮은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걸스걸스 4차원 멤버 유비 역으로 출연 중이다.또 이유비는 최근 가수 박재범과 함께 휴대폰 광고 CF모델로도 낙점돼 2012년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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